A. 기침만 해도 요통이 나타나는것은 골절과 허리디스크를 의심합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을 시에는 디스크의 내압에 의한 상승으로 디스크성 요통이 발생하며, 지속되는 경우 추간판탈출증으로 이환되니 가까운 병원을 찾아 MRI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 척추수술 후 발생하는 다리저림은 크게 두가지의 감별이 중요하며, 신경이 눌리는것을 다시 재수술이 필요한가, 눌리는 것은 해결되어도 신경손상에 의해 돌아오지 않는 신경병성 통증인가를 구별해야합니다. 대다수는 후자에 해당하여 수술후 신경회복을 위하여 신경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전자의 경우 수술한 선생님과의 상의를 통해 재수술을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A. 최근 디스크의 발병은 증가하여 허리디스크의 경우 14-15세에도 발병합니다 목디스크도 비슷한 나이에 발병율을 보입니다 보통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경우는 허리디스크가 진단되면 빠른 호전을 보입니다 동반된 측만증등과의 감별진단 등이 중요합니다
A. 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허리디스크는 아닙니다. 허리디스크질환은 허리통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근육, 후관절등의 소관절 증상으로 인한 허리통증도 있고, 특징적으로 허리디스크의 경우 자세변경 시의 요통이 반복된다는 특징적 소견을 가지고 초반 방사통(다리저림) 등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감별 포인트는 자세 변경 시의 반복되는 통증입니다.
A. 천천히 진행하는 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는 척추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척추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때 부위에 따른 연관증상에 따른 등통증 및 옆구리통증을 호소할수있습니다
A. 척추 질환은 체외충격파가 효과적이지 않고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척추 주위 근육은 큰 근육으로 직접 주사치료가 더욱 효과적이며 체외충격파는 재생치료로써 근육 치료보다는 인대 질환에 효과적이라 척추보다는 관절질환에 사용됩니다.
A. 주사치료의 횟수는 개개인의 환자상태를 파악하며 치료를 하고 보통 관절 질환이 지속되는 초기 3주가 중요하여 진행형 디스크로 진행하지 않도록 3주간의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급성기 신경증상이 가라 앉은 후 관절 증상이 지속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초기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뻐근한 요통 및 경추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